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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4. 19. 12:37

안녕하세요~ 'ㅅ'

아.... 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써 보는군요;;;;

포스팅을 안 쓴지 대략 한달하고도 반 정도가 지나간 것 같은...



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금 시기 이면...

다들 시험 준비를 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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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일단 전 시험이 목요일에 끝난 지라... ㅋ_ㅋ

현재 느긋한(?) 생활을 만끽중인데....

이렇게 약올리면 좀 치사하려나요...?? =ㅅ=



요 근래 4월 들어서 아이온을 하느라 조금 바쁜(?) 것도 있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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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가 서버 접속 화면인데요....

집 컴이 안 좋아서 최하옵으로 놓고 돌리는 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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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늘은 또 과 사람들끼리 모여서 먹으러 가는 모임도 있군요... 'ㅅ'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쁜(?) 생활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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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대학 와서 느낀게....

고등학교 때 보다 학교가 일찍끝나고,

공강도 있으니까 좀 여유로운(?) 삶을 살 것 같았는데

막상 생활을 해보니까

그 때 보다도 더 바쁜 삶을 사는 듯 한 것 같네요


공부를 하는 이유도

고등학교때라면 '좋은 학교를 가기위해서'

였지만...


지금와선 '좋은 일자리를 위해서, 장학금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바뀌었는데...

또 하나 추가하자면...

'내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라고 느끼는 1人 이 되었습니다... 'ㅅ'


그렇지만...

중요한건 정작 본인이 공부를 잘 안한다는거... =_=;;


끝에와서 좀 이상하게 변했지만... ㅋ_ㅋ



아무튼...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ㅅ;


안부인사겸 해서 날림포스팅 하나 건졌네요~ ㅎ_ㅎ....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2. 27. 00:32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걱정거리가 두 가지 생겼는데요...



첫째는...


제 수중에 있던 돈이 이젠 오링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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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 배춧잎 30장은 이미 디카사느라 털렸고...


알바해서 벌었던 돈 들도

오늘 옷 들과 가방, 신발 을 산 덕분에
 

무려...

...

'25' ~ '30' 정도를 쓴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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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터 29일 까지 1박 2일간 오티를 가는데...


그 때 갔다오고 나면 아마 제 수중에 있을 돈은 제로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둘째는...

학교에 붙어놓은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군요 ㅠㅠ...


학교 클럽에 가입해보니

벌써부터 번개도 많이해 친한 사람들 밖에 없던 것 같았는데;;

저 혼자 구석에서 폰으로 애니나 영화보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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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극복 방법을 빨리 찾아야 겠습니다... ㅠㅠ


ps. 밀린 댓글을 다 쓸까 했는데
      너무나 많군요... 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엔 폭파를... ㅠㅠ
      자비점;;;;; ㄷㄷㄷ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2. 9. 22:08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

전 친가, 외가 모두 들려 3박 4일을 갔다왔는데요~

기간이 길었던 만큼..(?)

요번엔 수입도 꽤 짭짤 했다는... ㅋ_ㅋ

무려 돈 부채가 가능한 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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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 많으신 분들은 무려 해외 여행을 갔다 오시는 분 들도 있으리라 생각...

이번에 비행기표 끊으신 분들이 참 많았다는 뉴스를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테니

모르시는 분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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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애석하게도 저희 집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이라서요 =_=;;



민족 명절인 설에 시골 내려가는 것이 아닌

어디 놀러간다는게 좀.. 보기 안 좋기도 한게 사실.....

그건 가정 사정이니 더 이상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만.



사실.. 조금 부럽긴 합니다..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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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날 땐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인다고 하면

거의 술을 빼 놓을 수 없겠습니다만... -_-;;


화요일엔 초등학교 6학년때 애들이

반창회를 한다고...

그 날부터 술을 3일 연속 마셨더니..... =_=

아주 속 버리겠네요... ㅇㅈㄴ


이건 자주먹어도

익숙해지지 않으니....

죽겠군요.... -_-..

물론 제가 조절해서 조금먹으면 된다지만...

심히 걱정되는;;;



흠흠....

어쨌든...

설날 연휴 시즌도 거의 끝나가긴 합니다만..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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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28. 22:03

근황.......

후....

글을 얼마만에 써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바로 전 번에 올라온 그 분투에서의 스샷들은

사실 포스팅거리라기보다 온새미에게 보여줘서 상황 파악을 좀 하려는 것이었지만

예상외로 엄청난 댓글에.... ㅎㄷㄷ

사실.. 그 현상은 그 포스팅 올리고 난 다음 날 바로 해결했구요... 하핫;; =_=;;

지금은 분투에서도 워크와 스타도 잘 돌아가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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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새 근황이랄까;;;

알바를 못 구한 덕분에

맨날 놀기만하고.. 폐인이 되어가는 듯 해서

결국 헬스를 3달치 끊어버렸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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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된...

이제 1주일하고 조금 넘었군요...



저번주 토요일엔 서울의 한 피시방에서 하는 아이온 체험 이벤트를 하러도 갔었네요..

덕분에 포스터와 마우스패드를 득해왔네요~ 'ㅁ'


G-Star2007 때도 아이온을 해보고 왔었고,

클베 6주차, 마족이 나올 때 부터 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한지라 편했었다는.....



....

요새 할 짓이 없었다는 사실 덕분에

나루토도 1화부터 264화까지 다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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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의 압박때문에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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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따로 받아 놓은 것 들도 많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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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안 보이지만...

애니보관용 보조하드에 하야테 라던지, 은혼 이라던지...

더 받아 놓은... ;ㅁ;

이젠 뭘 볼지 정해야 하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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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박 2일간

친구들과 스키장도 갔다 오려하고..


뭐... 노느라 바쁘군요 ㅋㅋㅋㅋ

거기에 비례해서 제 주머니가 텅 비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도 하지만요.. ㅠㅠ

세뱃돈도 끽해야 15쯤 받을거 같은데

그냥 ㅈㅈ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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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2008. 1. 12. 17:35

현재는 분투 삽질중.......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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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리커버리 모드로 부팅해

루트 권한 준 후

다시한번 설치 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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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12. 00:44

쿨럭;;; 무려 일곱 분 께서나 축전을 주셨네요 =_=;;

ㄷㄷㄷ...

저 조차 신경을 잘 안 쓰고 있었던 10만힛을...


한심한 '잠수함뻐네너' 에게 축전을 주시다니...

주신 분들,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귀차니즘 때문에 축전 만드신 것 들도 몇 일 뒤에서야 받는군요... ㅇㅈㄴ

학교를 안 다니기 시작하니까 확 변한 듯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는.... =_=;;


받은 축전 공개하겠습니다~ ~_~

축전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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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축전을 이렇게 받는데...

다른 분들껜 축전을 왜 안 만들어 드리느냐....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ㅁ;

귀차니즘 + 포샵허접...

의 짬뽕 위력 이랍니다 =_=;;

부디 양해를... ㄷㄷㄷ


조금 늦게 받은 나나카 형의 10만힛 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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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받은 시브리즈의 10만힛 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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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1. 02:00

ㅠ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댓글들과 명록이를 남겨주셨는데

'귀차니즘'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팽개쳐버렸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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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새해가 밝았으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핫;; -_-;;


오늘 몇 몇 분과 같이 만나

점심때부터 놀고 온 덕분에...

조금 피곤하기도 한..... =_= ( 벌써 핑곗거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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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지 1시간정도밖에 안 지났군요..... ㄷㄷㄷ


그런 고로...

순회와 인삿 글은...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돌도록 하겠습니다.. =_=;;


일단은....

 땜, 빵, 용,
 
포스팅 입니다...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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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뵙도록하죠~ ;ㅁ;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22. 14:11

고3 블로거 모임 갔다왔습니다

또 늦장 포스팅 이군요........

이미 갔다온 멤버는 벌써 예전에 포스팅 했을텐데 말이죠... =_=;;

'이젠 지겹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포스팅 거리도 없으니 그냥 써 보렵니다 ;ㅁ;


모임에 정해진 시각은 오후 2시까지 모이기로 했었습니다

저도 애초 출발 예정시각은 12시로 잡았었습니다만

꾸물정대다가 12시 반 쯤 되어서야 출발을 했는데;;

가려고 준비 하는 도중 어느 '세 분' 이

저보고 '즈질'이라고 자꾸 놀리는바람에 부정탄거라는 생각이....(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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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심심하기도 하고,

몇 명이 왔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우리나 온새미한테 문자도 보내고....

제가 신도림역에서 갈아탈 때, 딱 2시가 되더군요

전화로 '몇 명이나 왔냐' 상황을 물어봤는데...


사실... 이 때 들었던 생각이

기다리게하면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들 일찍 도착했을거란 예상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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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 왔어'

'ㅋㅋ 내가 금방 도착하면 8등이네?'


나이스!! 이렇게 럭키할데가....

다들 이렇게 단체로 만나는 건 처음이기도 하니

당연스럽게 꼴지 확정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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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도착하고 나니 8등이더군요....

전화한 후로부터 20분이 지났는데... ㅎ_ㅎ


이윽고 장소에 도착해서 보이는 것 들은...!!!

............

이것 들이 다 뭐시다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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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가 살던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이.....

여러대가 있는 것이..

대체 이것 들이 다 뭐지 하는 새에... -_-;;


온새미가 "수원 촌놈"

쿵!!!

ㅠㅠ.....


사실대로 말하죠 ㅠㅠ...

전 촌놈이에요 ㅠㅠ...

...............

.........


이건 이 쯤 하고...


제가 딱 들어와서 안 온 사람들 기다리며

이 것, 저 것 신기해서 막 쳐다보는데.... (역시 촌놈 ㅉㅉ)


갑자기 붙어서 히히(?) 대는 한 사람이 접근... -_-;;

온새미와 가우리, 프리스트 외엔 다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다들 얼굴이 누가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눈치만큼은 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만은 알 것 같더군요...


속칭 '에로에로군' -_-.....

아니라 다를까.... 자기소개 할 때 딱 드러나더군요

'아키하'

......... [머엉]


또... 온 사람중 압박이 있었다면..

쌍둥이 크리.... ㅠㅠ

쿠,시로......

누가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는;;

원래 쌍둥이가 생김새만으로도 비슷해서 알아보기 힘든데

엎친데 덥친격으로 옷차림까지 비슷하더군요 ㅠㅠ...

카메라 맨이 쿠 라는 것만 알고있으면 성공 한 거랄까요 =_=;;


다들 평범하게 입고왔었지만,

이 와중에 제일 '간지' 나게 입고 온 시브리즈 였고.... ㄷㄷ


약간 의외가 있다면 레이.... 'ㅁ'

덩치가 꽤 큰.... (부러워라.. =_=)


통성명 하고나서 온새미와 아키하가 들고온 라노베를 걸고

사다리로 대전표를 짠 후

가우리가 스킨을 개조했던 피카츄배구로 쟁탈전을 했는데...

자막제작자 끼리의 대결도 볼만했었다는... ㄷㄷ ( 레이 vs 프리스트 )

정작 결승전이었던 ( 매버릭 vs 프리스트 )

전은 다들 관심이 다른데 쏠려 구경하던 사람이 별로없었다는게... ㅎㄷㄷ


피카츄배구 하는 동안에 마지막 멤버인 스구루 형이 딱 들어왔는데...

헉...!

하는 가운데

가우리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스펠은 스구루 형 보다 포스가 훨씬 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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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스펠&상어가 에버랜드 갔다온 그 날에 스펠을 봤어야 하는건데... ㅠㅠ

아깝더군요;; ㅇㅈㄴ


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어느 덧 시간이 되서 나오고 피시방을 갔는데...

총 13명 중에서...

9명이 같이 카오스를 했습니다

시브는 한 판 한 후 기숙사를 가야한다며 바로 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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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를 할 때...

지금까지 별 말 없이 조용히 지내던 리사코가

아주 쩔어주더군요... ㅠㅠ

역시 숨겨진 고수란;;; ㅇㅈㄴ....


프리스트는 이지투온을 했었고...

레이와 그 친구분은 카스를..

가우리는 카트를.... ㄷㄷㄷ

뭐 그렇게 피시방에서 한시간 반쯤 하고 나왔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슬슬 되어가자

먹을 곳을 찾았는데

가우리가 이 곳(신촌) 지리에 능통하다니

가우리에게 맡겼습니다만...


이게 왠일...

가우리가 알고 자주 갔던 곳이 망했다고.. ㅠㅠ

다른 곳을 찾더군요...

그러다가 도착한 곳은 닭갈비집..!


맛은 있었지만...

한창 먹을 나이(?)인 사람들이 먹기엔 부족 한 것 같더군요... ㅠㅠ

다 먹고, 꽤 탄 누룽지 긁어서 또 먹고 그랬었다는.... ㅇㅈㄴ

밥 먹고 난 후 아키하는 동생을 데려다 줘야 한다면서 갔고..

11명이 남더군요....


매버릭이 노래방을 가자고 했었지만...

방 하나 빌리는 데만 15000~20000

너무 비싸더군요... 결국 오락실에 들렸던;;; 'ㅁ'

오락실 비는 스구루 형이 대겠다며 와와~ 하면서 들어간.. ㄷㄷ


그 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오락실을 몇 년 만에 간 건지 모릅니다 =_=

그 만큼 비디오 게임은 저에게서 동떨어져 있었던;;;


이지투를 오락실에서 처음 해봤는데;;;

그냥 다 틀리고 처음부터 ㅈㅈ

이 굇수 온새미 녀석은 잘 하더군요... PSP덕분이라나 뭐라나...


가우리랑 태고의 달인도 해봤었는데

은근히 어렵더군요 =_=;;

구경만 했을 땐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쩝;;;

스구루 형이 대박이었다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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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에서 나오고 나서 아이스 크림을 먹으러

어느 한 곳에 갔었는데...

캔모아, 레드망고 뭐 그런 곳과 비슷한 곳이었었는데;;;


거기 있던 손님들 죄다 '커플' 혹은 여자 분들이 '친구'끼리만 있으셨었던 상황에서...

남자끼리만 대량으로 떡하니 들어가니까 시선집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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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면서

제가 말했죠

" '남자들' 끼리만 이렇게 대량의 인원으로 이런 곳을 간 적은 처음이야 -_-;; "

ㄷㄷㄷㄷ......


뭐 이렇게 해서 하루 일과가 끝났읍죠....

이 때가 9시 좀 넘었었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반 쯤이었었던;;;


여담으로....

전철 타고 나서 자리가 나오자 잤는데...

일어나니까 수원역에서 마침 문이 딱 닫히더군요 ㅠㅠ....

결국은 세류역에서 내려갖고 다시 수원역으로 돌아간... ㅇㅈㄴ

버스 못 타는 줄 알았어요... ㄷㄷㄷ


오늘 포스팅이 가장 스크롤 압박이 큰 듯한 느낌이.. 'ㅁ'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12. 14:26

후후후후.... -_-;;

음... 사실 이 것도 몇 분은 이미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만


전 며칠 전까지만 해도

' 알바를 구했었습니다 '


사실...

이 알림은 저번주 얘기였습니다만...


이번 주에 와서 새로 추가 된 것이 있다죠.. ㅠㅠ



' 알바 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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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드드든~~!!!!!!!!!!!

뜨드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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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100% 증가
귀차니즘 +200% 증가
식음전폐하고 게임할 확률 20%증가
블로그 포스팅 안 할 확률 +50%증가
 = 니트족 될 확률 50% 증가




게다가.........

' 늦장 알림 '

덧 붙여

알바 잘린건 월요일까지 일하고 난 직후.....

4일간 일했다는... 'ㅁ'


그렇습니다...

역시나 늦장 포스팅입니다 ㅠㅠ

오늘은 겨우겨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포스팅을 하는 중이라는....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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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바자리 구해보려 해도

나이제한이 걸려있는 곳이 너무 많더군요... ㅠㅠ

98%는 88년생부터........


2% 모자른게 아니라

2% 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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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친구와 같이 알바자리 알아보러 돌아다녀 보긴 할텐데...

좋은 곳이 구해지려나 모르겠네요 =_=;;

아무튼 대략 난감한.... ㅠㅠ..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4. 08:54

오늘 9시 반에 졸업여행 갑니다 'ㅁ'


흐음.......

날씨도 추운데 겨울바다 구경하러 가네요... =_=;;


많은 분이 아실 것 같은 '대천'에 가는데요~

사실 졸업여행이라고 하기 뭐한게...

1박 2일로 갔다오는 지라... -_-;;


뭐...

놀러가는 거니..

일정이 빡빡할 것 같지는 않고~


돈도 많이 냈으니...

맛있는 거나 실컷 먹다 올 것 같네요 'ㅁ'

밤엔 조별로 만들어 먹는건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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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도.. 밤샘은 기본이랄까... ㅋ_ㅋ


졸업여행 안 가시는 분들에겐 나름 대로의 염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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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졸업여행 기간은 2박 3일인데

1박 2일로 갔다오는 거라...

그 다음날은 논다는 군요~ /ㅅ/

또, 그 다음날은 애들이 학수고대 하던(?) 성적표 나오는 날이라

저는 학교 '안'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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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야기가 딴 쪽으로 샜는데...

다시 돌리자면....


........


.......


어레??


쓸게 없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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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제가 죽은 것은 아니라는

그런 포스팅이 되겠군요~ 'ㅁ'
( 이른바 땜빵용 )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ㅁ;


짤방 컷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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