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9. 21. 21:24자네는 오늘부터 자유인일세!!
...........
하하하.....
그렇습니다...
다른 고3 분들에겐 죄송한 일이지만....
전 오늘부로 '자유인' 이 되었습니다 !
그렇다고 이제부터 학교를 아예 안 다니는 것은 아니고...
10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 기간 - 4일
11월 14일 - 수시에 붙어버렸지만 이미 늦은 상태...
예전에 접수해놨던 수능원서대를...
이제와서 취소도 못하고, 돈이 아까워서 수험표를 받으러 가야하는 날
그 후엔 모르지요~
얼마나 학교에 나오게 될지... ;;;
뭐.. 좋은 학교에 간건 아니지만.. -_-;;
수능을 안 봐도 된다는 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
묘한 살기가 느껴지는 군요...
오늘은 이만 잠수 타야겠습니다... 덜덜;;;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