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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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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8. 8. 18:19

오덕후가 되버리고 만걸까?? -_-;;

흐음.....

현재 저는 반에서 오타쿠라 불리고 있습니다 -_-;;;


그 이유는 왜냐.....

단지 애니를 다른 놈들에 비해 많이 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_-....


캐 난감한건..
 
이젠 뭘 말해도...

"역시 오타쿠야" 이런 압뷁이 ㅡ.,ㅡ


화학시간에 잠시 다른 얘길하다

아이엠 샘이라는 드라마 얘기가 나왔길래

그 드라마에 나오는 교복이 일본 미연시겜에 나왔다고 알려줬더니만


"역시 오타쿠다 저런건 또 어떻게 알았대"

"미친 오타쿠 새키"

.......

...


어이가 없죠 ㄱ-

수업시간이기에 순간 욕이 나올 뻔 한걸 참았습니다만.....

다시 그런 상황에 그딴 말 하는놈 있으면 아마 죽여버리지 않을까 하는... ㄱ-


또....

스타라이트 님이 올려놓으신 카드 캡터 사쿠라에 나오는 지팡이 접었던 걸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이게 뭐게 물어봤더만....

뭐... 망작이긴 했지만;;

접다가 제 접기 실력에 한계가 와서 대충 접고 약간 변형되고 해서

이상하게 보이긴 해도... 맞추는 애들은 의외로 대다수...
01


"어! 카드 캡터 체리에 나오는 지팡이잖아!" 이랬었는데....

옆에선.. -_-;;

"역시 오타쿠... 저건 또 어떻게 접었대 ㅡ_ㅡ"


아놔....

이렇게 ㅈㄹ 하는 놈들 다 족쳐버릴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ㄱ-

제가 이상한건지 원... ㅡ.,ㅡ

...

..

이젠 왕따 처럼 살까봐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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