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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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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10. 1. 17. 19:39

후후 2010년이 밝아왔네요.....

안녕하세요!

때깔좀 먹고잇는 구닌 버네넙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엥?)

어느덧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2010년이 오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등병이었던 2008년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드디어 전역의 해가 밝아오니 기분이 나름 괜찮네요 ㅋㅋㅋ


연말일에 몇몇 사람들한테 전화하니..

잘 계시더군요 ㅠㅠ...

부럽게도 모여서 놀기나 하고.. ㅠㅠ...


쩝...

사실은... 이 글을 작성했던게 원래 1월 1일에 쓰던것이었으나

하늘에서 내리는 똥가루의 힘에 굴복하여

미루다 미루다 오늘 쓰게 됐네요.. -_-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들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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