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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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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2. 9. 00:11

후우.... 페이트를 다시 보는 중이라는...

아인 님이 립핑하신 DVD판 페이트 영상 파일을 구하고 나서 보니

집에 있는 자막과 안 맞을 듯한 느낌이 들어 한 편씩 보면서 조금씩 수정을 하기 시작....

결국 이러다 오늘 하루에 8편을 보고 말았습니다 =_=

뭐... 자막이야 개인 소장용이라면 임의 수정 가능하다는 UTPasiir 님의 말이 있었기에...
(물론.. 자막 머릿말에 그렇게 써져있죠... ;ㅁ;)

누락된 부분을 약간씩 추가하고...

안맞는 싱크는 앞당기고 뒤로밀고....

이러면서 시간을 다 보내고 말았네요 -_-;;

오늘 영상 편집도 했어야 했는데,,,

큰일 이라는....


이런데도 불구하고 게임의 유혹이 덮치는 난감한 상황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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