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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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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9. 8. 21:04

흠....?? 'ㅁ'??

1. 음...
 
이번주에 대략 여러 일이 있었는데.. ;ㅁ;

일단... 면접을 봤었던 학교에 합격 했습니다

전문학교이긴 하지만 일단 마음은 편하군요~ ~_~

수능 준비를 안해도 되니 말이죠... ㄷㄷㄷ

저도 해피님 처럼 당분간 룰루랄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_ㅎ

뭐... 중간고사 때 까진 학교 나올 생각인데..


반 애들이....
 
'학교 붙었는데 왜 나오냐'

'일찍가서 알바나 해라 ㅉㅉ'

이러더라는;;


2. 엥? 그게 뭔소리야?? 제발 자제좀... -ㅅ-

옆 반 녀석한테 들은 말 이지만....

제 블로그가 유명하다더군요... -_-;;

애들 사이에서 그렇다던데;;;

왜 유명한건진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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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분들..

부탁드리는데.....

" 욕이나 이상한 댓글좀 달지 마십쇼 -_-;; "


3. 역시 안습 성적이구나 =ㅅ=

이번주 목요일에 봤던 평가원 모의고사...

역시 예상대로 점수 안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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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이 날에 면접 봤던 학교에 전화해보니 수시 합격 했다면서 '축하드려요'

라는 멘트를 들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남은 수능생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대학 붙으시길 바랍니다~ ;ㅁ;


4. 힘들어....

오늘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러 갔었습니다.

일 한 것도 거의 없는데... 힘들더군요 -ㅅ-

거기다가 벌초하는데 갑자기 뱀이 1m 떨어진 곳에서

어물쩡거리고 있어서 난감했었다는;;

결국엔 뱀이 오는지 망보는 역할로 바뀌었더라는..... -_-;;

타 학교 친구녀석들한테 전화와 문자가 오길래

'산소에서 벌초하고 있어서 힘들다' 라고 했더니만


한 놈은 '부럽다. 난 콘크리트 냄새만 맡은지 몇년짼지 모르겠다'

한 놈은 '배부른소리하네 이자식'


.......

그렇군요... -ㅅ-

할아버지 산소 갔다는 그 사실이 대략.. 염장질이었던 것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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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하하....

조금만 있으면 55555 힛을 찍을 거 같은데...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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