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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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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0. 12. 08:47

오랜만에(?) 포스팅 씁니다~ ~_~

오늘은.....
 
저의 포스팅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ㅁ'

소식을 전하고자... 쿨럭;;;


요새 알바를 풀타임(10시간) 으로 뛰다보니 집에 늦게 오는바람에

컴퓨터 할 시간이 잘 안나네요;;

아니, 집에 오면 동생녀석이 이미 컴퓨터를 잡고 있기 때문에... ㅡ.,ㅡ

못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군요~


집 근처 까진 아닙니다만

버스타고 조금 나가면 대형백화점이 있는데 거기서 주차요원으로 일 하는 중이구요~ =_=


쫌 난감한 점이 있다면...

반장이 너무 깐깐하다는 점...
( 나쁘게 말하면 잔소리가 심하다는 거죠.. ㄷㄷ )

적당히 하면 괜찮습니다만...

정말 심하다는... -_-;;

한 11월 말까지만 채우고 다른 알바 구해볼 가능성이 꽤 클 것 같네요;;

뭐.... 우울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저에게 희소식이 있다면..

그냥 이번에 싸구려 컴을 먼저 하나 지르게 됐습니다 =ㅅ=

가격은 대충 35만원 쯤인데 집 컴보다 훨씬 좋군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그래픽카드는 위에 있는걸 사는게 아닙니다.

중고로 살거라서 가격이 그 정도 나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그냥 집어넣어버린.. ;ㅁ;



역시...

세상의 발전이 너무 빠르다고나 할까...

요샌 이 정도만 들여도 상당히 쓸만한 컴이 나오는군요.. =_=

옛날같았으면 꿈도 못 꿀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후우... 컴 부품들 오면

토요일에 조립이나 해줘야겠네요~ 'ㅁ'

한 1주일 뒤면 동생이 컴을 잡던 안잡던간에

관계없이 컴퓨터를 할 수 있겠군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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