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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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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23. 01:16

바나나의 잡설......

으음....

포스팅 거리가 떨어진지 어언 2주일째로 돌입하는 것 같군요...

뭐... 요새는 조금 바빠진 관계로 매일 블로그 들려서

포스팅 하기도 힘든상황이 왔다는... ㄷㄷㄷ


그렇고 하니...

다른 분들 처럼 이야기를 모아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ㅁ;


1. 체육대회....날 인데 맞나?? -ㅅ-

어제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반은 아무것도 올라간 것이 없어 앉아 구경하는 일 밖에 없었던지라

마침 애들이 만화책도 빌려왔고

핸드폰에도 외장 2기가도 샀겠다....
( 엠피 넣은 것 포함하니 남은 용량으로만 65메가 기준으로 애니가 22개나 들어가던... -ㅅ- )

애니를 대량 집어넣어 가져갔으니

오늘 하루 노는 건 걱정없겠다 싶었죠...


그랬는데.........

아니 왠 녀석들이.. ㅡ.,ㅡ

애니를 서로 보겠다고 이리 저리서 핸드폰을 빌려달라는 주문이 속출...

결국...

전 6편을 봤고.. 나머진 친구들에게 빌려주고선

눈물을 머금고 다른반 경기 구경이나 실컷했다는.. ㅠㅠ


그랬는데...

피곤한 이유는 뭘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덧 : 반티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몇개 있었는데...

하나는 학교내 유명 선생님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

지난 2년 담임 선생님이었다는.. =_=

또 하나는 질럿 발업 아이콘이 그려진 티셔츠.......

햐... 요 녀석들 달리기 주자 나와서 뛰는 걸 봤는데

정말 발업질럿이더군요 ㅡ.,ㅡ

속도가 날라다니던....

마지막 하나는... 말 하기 곤란합니다 =_=

XX 방송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였거든요.... ㄷㄷㄷ


2. 신체검사 날인데.... ㅡ.,ㅡ 야자는...!!!

내일은 신체검사 날 입니다.

작년에 비해 전혀 커지지 않은 키에다....

거의 늘지 않은 몸무게...

늘은 것이 있다면 나이..... 정도 겠군요.. =_=

이런 생각을 하니 상당히 암울하다는... ㅠㅠ

근 몇달간 먹은게 얼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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