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공부 모드에 발동을 걸어야.....

덜 위험하겠군요.... -ㅅ-

난감하게도 다른 학교는 말에 보는 시험을.....

저희 학교는 23일부터 26일까지 보더군요...

뭐... 일찍보면 약올릴 수 있어 나름대로 상큼(?)해 집니다만... -_-;;


미적은 수업 진도 따라잡기도 힘들고....
( 이미 밀린지 오래... -ㅅ- )

근현대사... ( 신기하게도 이과인데 공통과목 이더군요 -ㅅ- 무려 4시간이나 !! )

거의 취침시간이니.... 덜덜;;;

들은 것이 없고.... =_=

작문..... 거의 문학수업이라 보면 됩니다만...

이 시간도 거의 취침시간인... -_-;;

사립학교라 그런지 선생님 중에 선배분들이 많으신지라...

그러다 보니....

저희의 심정을 잘 이해(?)해 주시는... ㄷㄷ


덕분에 취침시간이 꽤나 있는지라...

다른시간에 조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그래도... 내신에 들어가는 과목이니

이제부턴 졸지 않도록 분발해야 겠네요 =_=


에휴... 어떻게 버텨야 하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