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바나나♬

집지키는 잉여킹

Rss feed Tistory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4. 12. 23:30

배 부른 하루...

어제 포스팅에 잠깐 언급이 됐었던....

반장이 쏜 '피자' 를 오늘 자울 시간에 먹었는데요~

오.. 거의 4사람당 3판 수준... ㅡㅡ;;

교무실에 몇 판 갖다 놓고...

다른 반 애들한테 뿌린 것도 대략 2판쯤 될텐데....

그러고도 5판이 남았었네요 =_=...


먹는데...

적게 먹는 녀석은 3-4조각 부터 시작해서......

많이 먹는 녀석은 10-12조각 까지도 먹더라는 ㅡㅡ;;

라지인데 말이죠... -_-;;

사람의 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던.....


전 뭐....

원래 최대 한계가 6조각인지라...

저는 그 이상 먹을 수가 없었네요 =_=


11조각 먹은 놈하고 12조각 먹은 놈하고...

생긴건 멀쩡하게 생긴 놈들인데....

다른 애들도 이 두 놈이 그렇게 많이 먹을 줄은 몰라

경악 그 자체 였다는... -ㅅ-


역시.... 사람은 먹을 때 본 모습이 나타나나 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