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바나나♬

집지키는 잉여킹

Rss feed Tistory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4. 19. 01:15

크흑..........

역시나...

제 성적은 절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_-;;

예상에 빗나감 없이 그냥 쫄딱 망해버린...

난감한 현상이.... ㄷㄷㄷ


채점 할땐...

아해 1 : "오 쉣!! 아씨 수리 한개 맞았어"

아해 2 : "ㅅㅂ 난 과탐 다 찍어서 6점 나왔다"

아해 3 : "아.. 수리에서 그거 갯수 세는 문제 틀렸어 젠장..."

아해 4 : "미친놈 ㅋㅋ 나 그거 맞았다!! 전부 다 셌다... 531개 ㅋㅋ"

-_-;;


저희 반에서는.....

뭐.. 쉬는시간에 공 차고 노는건 일상이고....

금 , 토 , 일요일은 상큼하게(?) 튀어 주는 쎈쓰가... -_-;;


이런 일화가 있답니다 =_=

아해 1 : "야, 점심먹고 플스방 가자"

아해 2 : "그럴까?? ㅋㅋ"

아해 3 : "야 임마... 우리 지금 시험 1주일밖에 안 남았어~ 공부안해?"

아해 1 : "나에겐 시험기간이 연휴에 불과해~ 훗..."

아해 2 , 3 : "ㅋㅋ 미친놈.."


뭐....

공부 못하는 반 이기도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_-a
( 필자의 성적이 드러나는 단적인 증거.. =_= )

그래도...

재밌는 반이랍니다 ~_~

단지... 성적이 걱정되는 반 일 뿐 이라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_ㅋ....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