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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26. 00:07ㅋㅋㅋㅋ 역시 우리반.... 스고이~ ~0~
1.
매번 있는 일 이지만...
놀토 전 날인 금요일, 즉 매주 2째주 금요일과 4째주 금요일엔
야자 1교시 후 애들이 항상 10명도 안남는 것이 이젠 당연해 졌습니다만... -_-;;
그래도 그렇지... 쿨럭;;;
끝까지 남은사람이 3명이라니... =_=
스고이~ -_-;;
이젠...
남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중요한건, 그 후 무지무지 조용한 교실에서
애들이 없으니 공부가 잘 될 법도 한데.... 공부가 무지 안 된다는 점이... =_=
아주....
캐 난감 !!
2.
무슨 바람이 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에서 갑자기 메이플 붐이 일어나려 하는... -0-
한 명이 그 섭에서 엄청난 부자라는 사실과
압박적인 고렙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든든한 백이 되어준다는 얘기에 솔깃해져 애들이 하나 둘 씩 시작하려 하더군요 -ㅅ-
저는 전에 단도를 키우다가
해킹당한 것 때문에 그 후로 메이플은 손도 대지 않겠다고 생각한 저 였으나... ㅡ.,ㅡ
이 놈들이... 고것참 얄밉게도
' 너무 재미있게 얘기를 하네?? '
' 왠만한 템은 다 대준다 잖아~ '
에 솔깃해져 하고 싶어졌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메이플 같은 RPG를 시작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고있기에...
해도 수능 끝난 후에 하려 하는... ㄷㄷㄷ
' 이 녀석들,, 겁도 없이 시작하기는..... ㅉ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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