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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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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2007. 7. 15. 18:49

쓸데없는 경험문답

쓸데없는 경험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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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 휘념
바톤순서 : 휘념->빈이->뉴얼->곰탱->망각->고양이->류린->세르크->코로->센카->랑유->네코딘->높은구름->앨리스->hia->익현->해피->바나나


01. 자신과 동일한 년도에 태어난 동전을 보며 세월을 느껴봤다.
  흐음.... 이런거에 대한 자각은 있지 않았습니다 =_=

02. 분위기 낸다고 엄마 와인 잔에 포도 주스 따라서 먹어봤다.

  흐음..... 집에 와인 잔이 있을턱이 없.... ㄷㄷㄷ

03. 항상 세뱃돈 더 받는 언니오빠(또는 형누나)가 질투났다.

  흐음.... 친척들 사이에선 별로 이런 느낌이 안 들었지만...
  친구 들과 비교해보면... =_= 상당히 부러웠쬬.... 후,,,,,,

04. 나이먹으면 띠(양띠, 원숭이띠등)도 바뀌는 줄 알았다.

  쓸데 없는 생각인 것 같군요..... -_-;;

05. 어린 시절 엄마나 아빠 둘 중에 누가 더 좋은지 심각하게 고민해봤다.

  심각하게 고민할 것도 없군요.....
  질문한 사람이 엄마일 경우 엄마라고 대답했고, 아빠가 질문했을 경우 아빠라고 대답했었습니다.

06. 선풍기 앞에 티셔츠 갖다대고 바람넣어봤다.

  안 해본 분도 있으신가요?? ㄷㄷ.....

07. 터널을 지날 때 끝까지 숨참아봤다.(또는 계속 아아아 하고 소리내봤다)

  이런 건 아니었지만... 터널 속 전구를 세다가 관둔 적은 꽤 있던;;;

08. 이성으로 오해받아봤다.

  그럴리가.... ㄱ-

09. 책(혹은 동전)으로 탑 쌓기 놀이 해봤다.

  핸드폰 게임처럼 손 왕복하면서 탑쌓기 해본 적 있다는.... ㅋ_ㅋ

10. 베개 여러 개 늘어놓고 침대라고 이름지어줬다.

  이름짓진 않았지만 침대 대용으로 써 본적은 있습니다... =_=

11. 테이프를 뜯어 온 방에 휘감아 놓고 스파이더맨 놀이를 해 봤다.

  ㄱ-....
  테이프를 뜯어서 휘감는게 어떻게 스파이더맨인지;;;; ㄷㄷ...

12. 100일동안 이성과 사귀어 봤다.
  소개 시켜 줘봐요~ +_+~

13. 벌레를 잡아 다리나 날개를 하나하나 뜯어봤다.

  구경은 해봤습니다 ㅋ_ㅋ

14. 밤에 엄마 몰래 컴퓨터 하다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봤다.

  몰겜 유저라면 이런 민감한 청각 스킬은 필수입니다 ㅋㅋㅋ

15. 맘에 드는 걸 사자마자 고장났다.
  환불하거나 새로 교환하거나 따져야죠~

16. 팬시 인쇄해서 학용품에 붙여봤다.

  인쇄해서 붙여봤다라..... ㄷㄷㄷ
  그래 본 적이... =_=

17. 친구랑 머리채 잡고 싸워봤다.

  글쎄요??

18. 문화상품권을 한 번에 10장 이상 받아봤다.

  상품으로 타신건가요?? 이런 부러운 일이.... ㅡ.,ㅡ

19. 친구의 하얗게 곯아있는 여드름을 짜고 싶었다.

  =_=..........

20. 시험에서 찍은 게 맞아봤다.

  거의 안 맞습니다 ㄱ-

21. 중학교 올라와서 유아용 동화책 보고 재밌다고 생각해봤다.

  유아용 책은 이미 버리지 않았을까요?? -_-;;

22. 안경(혹은 렌즈) 부셔트려봤다.

  직접 부시진 않고 간접적으로 뭘 맞고 깨트린 적은 있음;;; ㄷㄷ

23. 평소에 쓰던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글씨 쓰면서 낄낄거려봤다.

  낄낄 거리진 않았음... =_=

24. 입으로 온갖 효과음을 내며 상상의 놀이를 해봤다.(예 : "꾸오오오-", "난 잠자는 중이야")

  상상의 놀이는 아니고, 게임음악을 친구와 읊은..... -_-;;

25. 보석반지 먹고 남은 반지끼고 놀아봤다.

  헉.................... 정곡을 ㄱ-

26. 중학생 이전에 도전 골든벨(혹은 장학퀴즈) 문제 맞힌 후 좋아해봤다.

  킬킬킬.... 공감가는군요
  한 문제 맞혀보고... 너무 쉽네~!!! ㅋ_ㅋ

27. 시험 일주일 전에 벼락치기 해봤다.

  벼락치기라곤 해도 크게 집중이 안되는.... 결국 노는게 다죠.. =_=

28. 만화책 한꺼번에 30권 이상 빌려놓고 읽어봤다.
  30권까진 아니고... 20권정도 빌려봤습니다 1주일 간격으로...

29. 최초로 만들어 본 음식이 랍스타였다.

  ㅡ.,ㅡ.....
  얼마나 대단한 실력가길래;;;

30. 열심히 숙제했는데 날아가 버린 적 있다.

  이럴 때 안습.... ㅠㅠ
  포스팅 쓰다가 다운먹어서 날린 것도 압박인데요~ ㄷㄷ

31. 지폐 접어서 이상한 표정 만들기 해봤다.

  안 해봤을리가....... 흐흐...

32. 동전의 그림이 앞인지 숫자가 앞인지를 가지고 논쟁해봤다.

  정말 할 짓이 없으시군요!!

33. 단어를 한번에 100개 이상 외워봤다.

  하루 50개 외우고 그 다음날 반절이상 까먹은 적은 수도없이 있습니다

34. 바람의 나라 레벨 99를 만들어봤다.

  만들어 봤습니다만... 거기서 때려쳤다죠;;;
  몰래 정액했다가 정액비 때문에 혼난 적도.... ㅡ.,ㅡ

35. 목욕탕 가서 삼각 커피우유와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마셔봤다.

  바나나우유보다 쵸키라고....
  네모난 초코우유 마셔본 기억이.... ㅡ.,ㅡ

36. 가출해봤다.

  피곤한건 안하는 체질이라....

37. 버스타고 내릴 때 카드 안 찍고 내려봤다.

  환승하려고 했는데 깜빡한적 많은....

38. TV 출연 해봤다(뉴스데스크 뒷배경을 지나던 행인도 괜찮다)

  있을리가..... ㄱ-

39. 이런거나 만든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ㅋ_ㅋ....... 당연한거 아닌가.... ㄱ-

40. 바톤 받을 사람 5명 이상!

  아인님 프리스트님 라브에님 수시리아님 케이루스님 레코드님 아모르님 
  당첨 되신 위의 일곱 분은 '필수'로 하셔야 하는 겁니다... ㅎ_ㅎ
  나머지 분들은 가져가고 싶은 분 퍼가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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