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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집지키는 잉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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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 28. 22:37

오늘 서코를 갔습니다 ;ㅁ;

친구 2명과 저,

총 3명이서 서울 코믹에 갔는데;;;

8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꽤 길더군요...

왜케 줄이 기나 했더니....

나중에 보니 개장을 안해서 대기하는 줄 이더라구요

들어간 시각은 9시 반....

코스프레 하는 사람도 왔다갔다 하던데.....

구경꾼 + 코스프레 하는 분들

합치면... 미어터져 난리 ㅡ_ㅡ

부스 돌아보는데도 상당히 힘들더라는 쿨럭;;;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걍 질러보려했는데...

별로,, 제가 원하던 것들이 없더군요..

대부분,, 뱃지(단추?)나, 폰 줄 거울, 스티커, 브로마이드...

책갈피 용으로 써봄직한 캐릭터그림 코팅지, 쇼핑백

이 정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ㅁ;

돌다 보면 마우스패드, 화보지, 시계, 컵 도 파는 곳이 있더라는,,,,

결국엔.... 제가 필요한 폰 액정 닦이와, 마우스 패드,

넣고 다닐 쇼핑백 정도만 사게 되버렸다는;;;;

사고 나서 밖으로 나와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이 돌아다니셔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만은....

애니 캐릭과 똑같이 혹은.. 비슷하게라도 생기신분은 역시나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으로는....

'역시,,, 애니판과 실사판은 달라 -_-;;'

사진은 나중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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