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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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들...에 해당되는 글 24건

2007.01.20 이번 애니들 오프닝은 좋은게 많은 것 같네요... 6
2007.01.13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 각 캐릭의 모티브가 된 캐릭 2
2007.01.09 Kanon - 아유의 달리기 속도는? 1
2006.12.30 스크랩드 프린세스.... 오늘 다 봤습니다
2006.12.29 허헛... 코드기어스..... 2
2006.12.25 네타) 오토보쿠... 완결~
2006.12.22 네타] 새벽녁보다 유리색인... 감상과 결말.. -ㅅ-
2006.12.19 배경 소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오토보쿠) 1화 인물 표정.. ㅎㅎ
2006.12.15 카논 10화 예고편... 나유키와 마이가 이상하다 !! 2
2006.12.15 Gift ~ Eternal Rainbow ~ 작붕 너무 하네... -_-;; 2

애니 이야기들... 2007. 1. 20. 11:27

이번 애니들 오프닝은 좋은게 많은 것 같네요...

셔플 2화....
카에데 편 오프닝은....
노래가 좋긴 하지만
카에데의 상황을 잘 반영해 주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ㅁ;
불쌍 하다는... ㅠ
개인적으론 카에데 편 쪽인데 말이죠 흠... ㅎㅎ

히다마리 스케치...
오프닝도 그만하면 좋죠~ +_+

비너스 바사스 바이러스...
오프닝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일본어를 못하는지라 ㅠㅠ
뭔 소린지를 몰라서 난감 ;ㅁ;

세인트 옥토버도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한 ;ㅁ;

노다메도 좋구요...
처음엔 남자분 목소리가 일부러인진 몰라도
감기걸린목소리(?) 때문인 진 몰라도
조금 독특한 느낌 =_=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노래도 노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목소리라 ~_~

아무튼...
이번엔 노래가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다는~ ㅎㅎ;;

오프닝 영상은 다음에 올려 보도록 하죠 ;ㅁ;

애니 이야기들... 2007. 1. 13. 12:25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 각 캐릭의 모티브가 된 캐릭

출처 : 주니님의 홈페이지
http://herojuni.isp.st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에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캐릭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원작가인 카이샤쿠(介錯)님께서
과거에 그리셨던 작품의 등장 캐릭들을 살짝살짝 바꾸어 등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카이샤쿠님 그렇게 신캐릭 만들기가 귀찮으셨나요? ㅠ.ㅜ
...라는 생각보다, 이건 노리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_-;
여기서는 그 캐릭들이 어떤 작품의 어느 캐릭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카온(かおん) = 신무월의 무녀의 히메미야 치카네(姫宮千歌音)

왼쪽 그림이 카온. 오른쪽 그림이 치카네.

외양 : 헤어스타일이 아주 약간 변하고, 귀걸이를 착용했을 뿐.
이름 : 치카네의 '카네'부분에 해당하는 한자 '歌音'를 음독으로 읽어서 '카온'.
성우 : 당연히 치카네 성우였던 카와스미 아야코씨를 캐스팅.

2. 히미코(ひみこ) = 신무월의 무녀의 쿠루스가와 히메코(来栖川姫子)

왼쪽 그림이 히미코. 오른쪽 그림이 히메코.

외양 : 리본 색깔이 변하고, 안경을 씌워놓았을 뿐.
이름 : 히미코와 히메코의 한 글자 차이.
성우 : 당연히 히메코 성우였던 시타야 노리코씨를 캐스팅.

3. 타루롯테(たるろって) = 마법소녀고양이 타루토의 타루토(たると)+샤를롯테(シャルロッテ)

크기순으로 타루롯테, 타루토, 샤를롯테.

외양 : 타루토와 샤를롯테를 반반씩 섞어놓았다. 머리색도 파란색과 노란색을 섞은 색인 초록색. 길이도 둘의 중간 정도 길이.
이름 : 타루토의 '타루'와 샤를롯테의 '롯테'를 반반씩 섞어 타루롯테.
성우 : 성우는 타루토 쪽 성우였던 모치즈키 히사요씨를 캐스팅.

4. 소지로(ソウジロウ) = 신무월의 무녀의 기로치(ギロチ)

왼쪽 그림이 소지로. 오른쪽 그림이 기로치.

외양 : 세월 탓인지 얼굴에 x자 상처가 생겼다.(응?) 옷깃 세우는 버릇은 여전하구나(...)
이름 :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성우 : 어째선지 기로치 성우였던 카세 야스유키씨를 캐스팅하지 않았다. 아니, 안 한 게 아니라 뭔가의 사정으로 섭외에 실패했을 거라고 예상됨.

5. 오오가미 진(大神ジン) = 신무월의 무녀의 오오가미 소마(大神ソウマ)

왼쪽 그림이 진. 오른쪽 그림이 소마.

외양 : 판박이다. 머리카락 한 가닥 삐친 것까지 똑같다. ㄳ
이름 : 성이 같은데 말 다했지.
성우 : 당연히 동일성우인 마지마 준지씨.

6. 왈티시아(ワルテイシア) = UFO프린세스 왈큐레의 왈큐레(ワルキューレ)

왼쪽 그림이 왈티시아. 오른쪽 그림이 왈큐레.

외양 : 왈큐레 누님 파마하셨구나. 모자의 날개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
이름 : 무려 '왈'이 같다.
성우 : 성인버전 왈큐레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씨를 캐스팅. 꼬마버전 왈큐레 성우 분은 조기 위에
타루롯테 목소리를 담당.

결론. 카이샤쿠 만세. +_+
ⓒ 介錯／「京四郎と永遠の空」製作委員会

애니 이야기들... 2007. 1. 9. 18:37

Kanon - 아유의 달리기 속도는?

출처 : http://sizuha.egloos.com/2755040

허헛.. 대단합니다 -_-...
이런걸 계산하시다니.. 존경스럽다는 말 밖엔;;;

교토 애니메이션판 카논의 엔딩에서는 우리의 야유양이 아침 점심 저녁 할것없이 줄기차게
눈덮인 평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분이 이 장면으로부터 아유의 운동능력에 대해서
고찰하신 바가 있습니다만, 저도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장면에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아유가 과연 얼마만큼의 스피드로 달리고 있는가에 대한 겁니다.

우선 다음은 Kanon의 제작사에서 공개한 아유양에 대한 프로파일(profile)입니다.

<출처: KEY社의 Kanon 페이지>

뭐어.. 이런 체구의 캐릭터를 보면서 쓰리 싸이즈에 눈이 돌아가시는 분은 없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폭의 계산에 필요한 아유의 키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단 신장 154cm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이제, 아유의 달리기 장면을 보면서 아유의 주행시 보폭을 계산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엔딩 영상에서 아유의 보폭을 나타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유의 키를 표시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이제, 이것을 바탕으로 신장과 보폭의 비율을 계산해 보면 보폭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이 막대들을 나란히 세워놓으면, 신장과 보폭의 크기가 거의 비슷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엄연히 차이가 있는 만큼 정확한 비율을 알아봐야겠지요.
이 이미지로부터 픽셀값을 조사해 본 결과 128 : 121 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유의 주행시 보폭은 대략 신장의 94%(121 / 128 x 100)라는 것이 되므로...

154cm x 0.94 = 144cm(소수점 이하 버림)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을 보면서 세어본 결과로는 10초에 21걸음(?)을 움직였습니다.
즉, 10초에 144cm x 21 = 3024cm = 30.24m를 주행했다는 것이죠.

편의상 여기서도 소수점 이하는 빼버리고 10초에 30m를 움직였다고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그러면 아유의 주행속도는 초속 3m의 스피드라는 것이 되는데, 이는 100m를 33초에 뛴다는 것입니다.

네, 이미 예상했던 분도 계시겠지만 결코 빠른 스피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려야하는 상황을 감안해 보면 당연히 이것은 전력질주라고 볼 수는 없겠죠.
그리고 부츠를 신고 발이 푹푹 빠지는 설원을 달리고 있다는 점과 겨울이기 때문에 옷도 중무장(?)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역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아유...
날마다 이런 트레이닝을 하고 있던 것이냐!!

p.s)
나유키는 빨리 아유를 육상부로 스카우트 해라! 그리고 전국을 재패하는 거닷!!

애니 이야기들... 2006. 12. 30. 18:59

스크랩드 프린세스.... 오늘 다 봤습니다

약간은 칭송받는자의 비슷한 포스가 느껴지기도 했으나 ㅡ_ㅡ

내용을 완전히 깰 정도는 아니었기에

무난히 통과...

반전도 두 어번 이상 있었고...

나름대로 그림체도 상당히 좋았다는~ ㅎㅎ;;

배경은 판타지세계....
(중세시대와 같은 왕정 정치...)

제가 뭐 좋아하는 계통의 장르였기때문에 재밌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쯤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는 애니네요..

스토리도 잘 짜여져 있고,,,

배경설명은 뒤에 나오긴 하지만.. 뭐 아예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니깐요, ㅎ

결론은 ... 재밌었다..군요 하핫,, -_-;;

애니 이야기들... 2006. 12. 29. 08:29

허헛... 코드기어스.....

재밌다는....

지금 10화까지 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처음 제목만 봤을땐 메카물인줄 알고...
(메카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안 보고 있었다가...

친구녀석이 재밌다고 추천해줬는데

보니까 정말로 재밌네요,, ㄱ-

코드기어스가 이번주에 휴방한다니 안습 -_ㅠ

애니 이야기들... 2006. 12. 25. 00:34

네타) 오토보쿠... 완결~

여러분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애니 이야기들... 2006. 12. 22. 00:18

네타] 새벽녁보다 유리색인... 감상과 결말.. -ㅅ-

네타성 글인 만큼...

다 보신분들 혹은.. 글을 보실분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

그때 까지만해도 간단한 부상이겠거니 생각했으나
심장엘 맞았더군요...

바로 드는 생각..
'아, 지구와 달의 관계는 회복되도, 타츠야는 죽고 끝나겠구나'

그런데 이게왠일..
왠 거대 UFO가 오더니만..
난데없이 주인공을 살려주는 것이 아닌가... -_-;;

허헛...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니 이런 사기가... -_-;;'

그러더니만 그 UFO에서 사라졌던 주인공의 아버지가 태연하게도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가 하는말이...
UFO 관련해서 외계인을 조사하다 진짜한테 잡혔답니다 -_-;;
그래서 우주관광 실컷하다 돌아왔다고... (허허 말이되나... -_-..)

이 광경이 지구와 달에 모두 비춰졌으니..
피나와 타츠야는 결혼에 도달할 것이 분명할 것 아닌가...

아니라 다를까...

정말로 결혼하는 장면까지 보여주더군요...

뭐..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만은....
내용이 너무 공공연히 드러났던지라...
도중에 흥미가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한번 보는거라면 재밌게 볼만 한 작품인 것 같다는~ ㅎㅎ
_M#]

애니 이야기들... 2006. 12. 19. 16:46

배경 소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오토보쿠) 1화 인물 표정.. ㅎㅎ

우리의 주인공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언(여학교에 입학하라)을 듣고 놀랬을 때

대리인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주인공의 친구...

주인공을 여장시키기 위해 대기했는데...

주인공이 여장 후...

여학교에 입학 수속을 밟고난 후

화장실이 급해서 들어가려는데...

[ 지금까지 남자로 살아온 사람이
화장실에서 여자가 볼일을 보고 나온다고 했을경우...
여러분 같으면 적응이 될까요?? ㅎㅎ;; ]

우리의 주인공이 기숙사에 들어가자마자

3가지의 실수를 저질러 친구에게 혼쭐이 나는 장면.. ㅡ_ㅡ
[ 이런분에게 걸리면 괴롭습니다 =.= ]

처음엔... 제목만 보고 보질 않고 있었지만...

재밌다는 소리를 듣게되어 봤더니..

나름대로 괜찮은 전개라는... -_-;;

흥미가 끌린다고나 할까.. ㅎㅎ

물론 재미도 있구요 ~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