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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2. 9. 22:08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

전 친가, 외가 모두 들려 3박 4일을 갔다왔는데요~

기간이 길었던 만큼..(?)

요번엔 수입도 꽤 짭짤 했다는... ㅋ_ㅋ

무려 돈 부채가 가능한 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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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 많으신 분들은 무려 해외 여행을 갔다 오시는 분 들도 있으리라 생각...

이번에 비행기표 끊으신 분들이 참 많았다는 뉴스를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테니

모르시는 분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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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애석하게도 저희 집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이라서요 =_=;;



민족 명절인 설에 시골 내려가는 것이 아닌

어디 놀러간다는게 좀.. 보기 안 좋기도 한게 사실.....

그건 가정 사정이니 더 이상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만.



사실.. 조금 부럽긴 합니다..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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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날 땐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인다고 하면

거의 술을 빼 놓을 수 없겠습니다만... -_-;;


화요일엔 초등학교 6학년때 애들이

반창회를 한다고...

그 날부터 술을 3일 연속 마셨더니..... =_=

아주 속 버리겠네요... ㅇㅈㄴ


이건 자주먹어도

익숙해지지 않으니....

죽겠군요.... -_-..

물론 제가 조절해서 조금먹으면 된다지만...

심히 걱정되는;;;



흠흠....

어쨌든...

설날 연휴 시즌도 거의 끝나가긴 합니다만..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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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28. 22:03

근황.......

후....

글을 얼마만에 써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바로 전 번에 올라온 그 분투에서의 스샷들은

사실 포스팅거리라기보다 온새미에게 보여줘서 상황 파악을 좀 하려는 것이었지만

예상외로 엄청난 댓글에.... ㅎㄷㄷ

사실.. 그 현상은 그 포스팅 올리고 난 다음 날 바로 해결했구요... 하핫;; =_=;;

지금은 분투에서도 워크와 스타도 잘 돌아가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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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새 근황이랄까;;;

알바를 못 구한 덕분에

맨날 놀기만하고.. 폐인이 되어가는 듯 해서

결국 헬스를 3달치 끊어버렸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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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된...

이제 1주일하고 조금 넘었군요...



저번주 토요일엔 서울의 한 피시방에서 하는 아이온 체험 이벤트를 하러도 갔었네요..

덕분에 포스터와 마우스패드를 득해왔네요~ 'ㅁ'


G-Star2007 때도 아이온을 해보고 왔었고,

클베 6주차, 마족이 나올 때 부터 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한지라 편했었다는.....



....

요새 할 짓이 없었다는 사실 덕분에

나루토도 1화부터 264화까지 다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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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의 압박때문에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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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따로 받아 놓은 것 들도 많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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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안 보이지만...

애니보관용 보조하드에 하야테 라던지, 은혼 이라던지...

더 받아 놓은... ;ㅁ;

이젠 뭘 볼지 정해야 하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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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박 2일간

친구들과 스키장도 갔다 오려하고..


뭐... 노느라 바쁘군요 ㅋㅋㅋㅋ

거기에 비례해서 제 주머니가 텅 비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도 하지만요.. ㅠㅠ

세뱃돈도 끽해야 15쯤 받을거 같은데

그냥 ㅈㅈ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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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12. 00:44

쿨럭;;; 무려 일곱 분 께서나 축전을 주셨네요 =_=;;

ㄷㄷㄷ...

저 조차 신경을 잘 안 쓰고 있었던 10만힛을...


한심한 '잠수함뻐네너' 에게 축전을 주시다니...

주신 분들,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귀차니즘 때문에 축전 만드신 것 들도 몇 일 뒤에서야 받는군요... ㅇㅈㄴ

학교를 안 다니기 시작하니까 확 변한 듯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는.... =_=;;


받은 축전 공개하겠습니다~ ~_~

축전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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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축전을 이렇게 받는데...

다른 분들껜 축전을 왜 안 만들어 드리느냐....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ㅁ;

귀차니즘 + 포샵허접...

의 짬뽕 위력 이랍니다 =_=;;

부디 양해를... ㄷㄷㄷ


조금 늦게 받은 나나카 형의 10만힛 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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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받은 시브리즈의 10만힛 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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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8. 1. 1. 02:00

ㅠ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댓글들과 명록이를 남겨주셨는데

'귀차니즘'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팽개쳐버렸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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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새해가 밝았으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핫;; -_-;;


오늘 몇 몇 분과 같이 만나

점심때부터 놀고 온 덕분에...

조금 피곤하기도 한..... =_= ( 벌써 핑곗거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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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지 1시간정도밖에 안 지났군요..... ㄷㄷㄷ


그런 고로...

순회와 인삿 글은...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돌도록 하겠습니다.. =_=;;


일단은....

 땜, 빵, 용,
 
포스팅 입니다... ㅇ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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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뵙도록하죠~ ;ㅁ;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22. 14:11

고3 블로거 모임 갔다왔습니다

또 늦장 포스팅 이군요........

이미 갔다온 멤버는 벌써 예전에 포스팅 했을텐데 말이죠... =_=;;

'이젠 지겹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포스팅 거리도 없으니 그냥 써 보렵니다 ;ㅁ;


모임에 정해진 시각은 오후 2시까지 모이기로 했었습니다

저도 애초 출발 예정시각은 12시로 잡았었습니다만

꾸물정대다가 12시 반 쯤 되어서야 출발을 했는데;;

가려고 준비 하는 도중 어느 '세 분' 이

저보고 '즈질'이라고 자꾸 놀리는바람에 부정탄거라는 생각이....(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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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심심하기도 하고,

몇 명이 왔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우리나 온새미한테 문자도 보내고....

제가 신도림역에서 갈아탈 때, 딱 2시가 되더군요

전화로 '몇 명이나 왔냐' 상황을 물어봤는데...


사실... 이 때 들었던 생각이

기다리게하면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들 일찍 도착했을거란 예상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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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 왔어'

'ㅋㅋ 내가 금방 도착하면 8등이네?'


나이스!! 이렇게 럭키할데가....

다들 이렇게 단체로 만나는 건 처음이기도 하니

당연스럽게 꼴지 확정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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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도착하고 나니 8등이더군요....

전화한 후로부터 20분이 지났는데... ㅎ_ㅎ


이윽고 장소에 도착해서 보이는 것 들은...!!!

............

이것 들이 다 뭐시다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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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가 살던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이.....

여러대가 있는 것이..

대체 이것 들이 다 뭐지 하는 새에... -_-;;


온새미가 "수원 촌놈"

쿵!!!

ㅠㅠ.....


사실대로 말하죠 ㅠㅠ...

전 촌놈이에요 ㅠㅠ...

...............

.........


이건 이 쯤 하고...


제가 딱 들어와서 안 온 사람들 기다리며

이 것, 저 것 신기해서 막 쳐다보는데.... (역시 촌놈 ㅉㅉ)


갑자기 붙어서 히히(?) 대는 한 사람이 접근... -_-;;

온새미와 가우리, 프리스트 외엔 다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다들 얼굴이 누가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눈치만큼은 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만은 알 것 같더군요...


속칭 '에로에로군' -_-.....

아니라 다를까.... 자기소개 할 때 딱 드러나더군요

'아키하'

......... [머엉]


또... 온 사람중 압박이 있었다면..

쌍둥이 크리.... ㅠㅠ

쿠,시로......

누가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는;;

원래 쌍둥이가 생김새만으로도 비슷해서 알아보기 힘든데

엎친데 덥친격으로 옷차림까지 비슷하더군요 ㅠㅠ...

카메라 맨이 쿠 라는 것만 알고있으면 성공 한 거랄까요 =_=;;


다들 평범하게 입고왔었지만,

이 와중에 제일 '간지' 나게 입고 온 시브리즈 였고.... ㄷㄷ


약간 의외가 있다면 레이.... 'ㅁ'

덩치가 꽤 큰.... (부러워라.. =_=)


통성명 하고나서 온새미와 아키하가 들고온 라노베를 걸고

사다리로 대전표를 짠 후

가우리가 스킨을 개조했던 피카츄배구로 쟁탈전을 했는데...

자막제작자 끼리의 대결도 볼만했었다는... ㄷㄷ ( 레이 vs 프리스트 )

정작 결승전이었던 ( 매버릭 vs 프리스트 )

전은 다들 관심이 다른데 쏠려 구경하던 사람이 별로없었다는게... ㅎㄷㄷ


피카츄배구 하는 동안에 마지막 멤버인 스구루 형이 딱 들어왔는데...

헉...!

하는 가운데

가우리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스펠은 스구루 형 보다 포스가 훨씬 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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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스펠&상어가 에버랜드 갔다온 그 날에 스펠을 봤어야 하는건데... ㅠㅠ

아깝더군요;; ㅇㅈㄴ


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어느 덧 시간이 되서 나오고 피시방을 갔는데...

총 13명 중에서...

9명이 같이 카오스를 했습니다

시브는 한 판 한 후 기숙사를 가야한다며 바로 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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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를 할 때...

지금까지 별 말 없이 조용히 지내던 리사코가

아주 쩔어주더군요... ㅠㅠ

역시 숨겨진 고수란;;; ㅇㅈㄴ....


프리스트는 이지투온을 했었고...

레이와 그 친구분은 카스를..

가우리는 카트를.... ㄷㄷㄷ

뭐 그렇게 피시방에서 한시간 반쯤 하고 나왔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슬슬 되어가자

먹을 곳을 찾았는데

가우리가 이 곳(신촌) 지리에 능통하다니

가우리에게 맡겼습니다만...


이게 왠일...

가우리가 알고 자주 갔던 곳이 망했다고.. ㅠㅠ

다른 곳을 찾더군요...

그러다가 도착한 곳은 닭갈비집..!


맛은 있었지만...

한창 먹을 나이(?)인 사람들이 먹기엔 부족 한 것 같더군요... ㅠㅠ

다 먹고, 꽤 탄 누룽지 긁어서 또 먹고 그랬었다는.... ㅇㅈㄴ

밥 먹고 난 후 아키하는 동생을 데려다 줘야 한다면서 갔고..

11명이 남더군요....


매버릭이 노래방을 가자고 했었지만...

방 하나 빌리는 데만 15000~20000

너무 비싸더군요... 결국 오락실에 들렸던;;; 'ㅁ'

오락실 비는 스구루 형이 대겠다며 와와~ 하면서 들어간.. ㄷㄷ


그 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오락실을 몇 년 만에 간 건지 모릅니다 =_=

그 만큼 비디오 게임은 저에게서 동떨어져 있었던;;;


이지투를 오락실에서 처음 해봤는데;;;

그냥 다 틀리고 처음부터 ㅈㅈ

이 굇수 온새미 녀석은 잘 하더군요... PSP덕분이라나 뭐라나...


가우리랑 태고의 달인도 해봤었는데

은근히 어렵더군요 =_=;;

구경만 했을 땐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쩝;;;

스구루 형이 대박이었다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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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에서 나오고 나서 아이스 크림을 먹으러

어느 한 곳에 갔었는데...

캔모아, 레드망고 뭐 그런 곳과 비슷한 곳이었었는데;;;


거기 있던 손님들 죄다 '커플' 혹은 여자 분들이 '친구'끼리만 있으셨었던 상황에서...

남자끼리만 대량으로 떡하니 들어가니까 시선집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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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면서

제가 말했죠

" '남자들' 끼리만 이렇게 대량의 인원으로 이런 곳을 간 적은 처음이야 -_-;; "

ㄷㄷㄷㄷ......


뭐 이렇게 해서 하루 일과가 끝났읍죠....

이 때가 9시 좀 넘었었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반 쯤이었었던;;;


여담으로....

전철 타고 나서 자리가 나오자 잤는데...

일어나니까 수원역에서 마침 문이 딱 닫히더군요 ㅠㅠ....

결국은 세류역에서 내려갖고 다시 수원역으로 돌아간... ㅇㅈㄴ

버스 못 타는 줄 알았어요... ㄷㄷㄷ


오늘 포스팅이 가장 스크롤 압박이 큰 듯한 느낌이.. 'ㅁ'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12. 14:26

후후후후.... -_-;;

음... 사실 이 것도 몇 분은 이미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만


전 며칠 전까지만 해도

' 알바를 구했었습니다 '


사실...

이 알림은 저번주 얘기였습니다만...


이번 주에 와서 새로 추가 된 것이 있다죠.. ㅠㅠ



' 알바 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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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드드든~~!!!!!!!!!!!

뜨드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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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100% 증가
귀차니즘 +200% 증가
식음전폐하고 게임할 확률 20%증가
블로그 포스팅 안 할 확률 +50%증가
 = 니트족 될 확률 50% 증가




게다가.........

' 늦장 알림 '

덧 붙여

알바 잘린건 월요일까지 일하고 난 직후.....

4일간 일했다는... 'ㅁ'


그렇습니다...

역시나 늦장 포스팅입니다 ㅠㅠ

오늘은 겨우겨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포스팅을 하는 중이라는....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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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바자리 구해보려 해도

나이제한이 걸려있는 곳이 너무 많더군요... ㅠㅠ

98%는 88년생부터........


2% 모자른게 아니라

2% 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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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친구와 같이 알바자리 알아보러 돌아다녀 보긴 할텐데...

좋은 곳이 구해지려나 모르겠네요 =_=;;

아무튼 대략 난감한.... ㅠㅠ..

,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2. 4. 08:54

오늘 9시 반에 졸업여행 갑니다 'ㅁ'


흐음.......

날씨도 추운데 겨울바다 구경하러 가네요... =_=;;


많은 분이 아실 것 같은 '대천'에 가는데요~

사실 졸업여행이라고 하기 뭐한게...

1박 2일로 갔다오는 지라... -_-;;


뭐...

놀러가는 거니..

일정이 빡빡할 것 같지는 않고~


돈도 많이 냈으니...

맛있는 거나 실컷 먹다 올 것 같네요 'ㅁ'

밤엔 조별로 만들어 먹는건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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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도.. 밤샘은 기본이랄까... ㅋ_ㅋ


졸업여행 안 가시는 분들에겐 나름 대로의 염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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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졸업여행 기간은 2박 3일인데

1박 2일로 갔다오는 거라...

그 다음날은 논다는 군요~ /ㅅ/

또, 그 다음날은 애들이 학수고대 하던(?) 성적표 나오는 날이라

저는 학교 '안'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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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야기가 딴 쪽으로 샜는데...

다시 돌리자면....


........


.......


어레??


쓸게 없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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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제가 죽은 것은 아니라는

그런 포스팅이 되겠군요~ 'ㅁ'
( 이른바 땜빵용 )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ㅁ;


짤방 컷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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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1. 21. 23:38

요새 왜 이렇게 포스팅 하나 하기가 힘든지... ㅡㅡ;;

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_=
( 또 오랜만이냐 !! 퍽 !! )

요새 제가 '무지무지' 한가 한데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_=;;

뭐... 사실 포스팅 거리가 그렇게 없던 것도 아니었습니다만.. =_=
[ 근래에 들어서... ㄷㄷ ]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란.....

바로 '귀차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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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흠흠... 슬슬 본론으로 넘어가야... 'ㅁ'


1.

16일날 친구 5명과 저 해서 총 6명이서 용산을 갔습니다


*용산에 볼일있는 1人 - 하드 교환 ← 본인

*용산에 볼일있는 1人 - 이어폰 구매

*용산에 볼일있는 1人 - 컴퓨터 부품 구매

*용산에 볼일없는 3人 - 꼽사리

.....


사실...

용산에 가는건 1주일 전 부터 계획된 일이었고,

그 사실을 온새미한테 미리 얘기해뒀던지라...

온새미가 한 번 만나자고 해서

용산을 가는 도중에 온새미와 문자&통화를... =_=

어디까지 도착했냐, 우린 어디라는 둥... ㄷㄷㄷ


먼저 가장 시간에 촉박했던 제가 가야 할 곳을 먼저 들리고 나서

컴퓨터 부품을 사러가기로 정하고서는 하드 수리하는 곳으로 곧장 ㄱㄱ


그런데.. AS센터에 하드를 가져 갔었더니만

바로 교환 받을거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이건 물량이 없어 나중에 다시 한 번 오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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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쩔 수 없이 하드를 그냥 맡겨 놓곤 빈손으로 터덜터덜....


뭐... 일단

하드 AS센터에 들렸으니, 애초 계획대로 컴 부품을 사러가려던 찰나에

온새미에게 길 안내좀 해달라고 부탁했던게 있어

도중에 온새미와 가우리를 만나 길 안내 받고 'ㅁ'

상가 안 까지 들어왔는데...!


컴 부품을 사려는 당사자가 전혀 견적을 짜 놓지 않았더군요 ㅠㅠ

잘 모른다면서.... ㄷㄷㄷ

그나마 부품에 대해 조금 안다는 이유로 저만 믿고 온 것이었습니다 ㅠㅠ....

결국.... 부품의 최저가를 더한 뒤 가격 재 보고, 대충 그 가격대에 구매하기 위해

온새미의 놋북을 빌려 견적을 내는 도중...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이어폰 구매파와 컴부품 구매파로 나뉘어져 따로 행동하기로 하고,

서로 볼일 마치면 역에서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견적을 낸 후...
 
온새미와 가우리는 가야 한다면서 떠났던 지라;;

결국 컴 부품을 구매하고 역까지 들고 간건, 저와 그 부품 구매한 친구 뿐 이라는... ㅠㅠ

이 친구와 제가 부품을 들고다니면서 계속 생각 했었던게 있었는데,

당연한 거 겠지만 의견이 일치했었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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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짐꾼 한 명 남길 걸 ㅡㅡ;; '


2.

용산 갔던 다음 날...

역시 대략 2주일 전부터 계획했었던 일이었지만...

한 번 먹는데 2만원이 넘는 부페를 갔다오는 것 이었다는...

정확히는 24000원.. ㄷㄷㄷ

이 일이 시작되게 된 원인이.......


친구놈 曰 - 수능 끝나면 더치페이를 해서라도 비싼 부페한번 가보자,
                 내가 전에 몇 번 가본 적있는데 정말 괜찮어, 흠이 있다면 조금 비싸다
                 24000원인데 수험생 할인 받으면 10%깎아준대니 가자 ㅋㅋ

저 曰 - 아놔 그래도 비싸잖어
           우리가 부르주아도 아니고 뭐여 이게 ㄱ-
           24000원이 어디 굴러오는 것도 아니고,

친구놈 曰 - 섀캬 -_-
                 우리가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그런데 가서 먹어보겠냐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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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이런 식으로 넘어가 친구 두 놈 더 데리고가서 먹으러 갔다온... 'ㅁ'


씨푸드 부페인데...

예전엔 예식장이었던 곳을 새로 고쳤다나..... 뭐라나...


무려 줄 까지 서서 기다렸는데...

이때 생각했던게...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이 줄 까지 서가며 있는건가 했는데..

정말로... 비싼데라 그런지 맛은 정말 있더군요.. =_=;;


4명이서 모두 본전은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한 명당 거의 6~7접시를 꽉채워 갖다 먹고 그랬었는데...

배터지는 줄 알았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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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먹는 이야기라 사진을 기대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카메라 촬영을 안하고 먹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있었으니
         애석하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_=;;


덧 : 오랜만에 하는 블로그 순회는 오늘 혹은 내일안에 마무리 할 예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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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1. 15. 19:43

하하하... 모니터 지름 전용총알 30발 장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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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모니터 지름에 필요했던 총알 30발이 오늘 들어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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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 날을 기다렸던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는..... =_=

다른 애들은 '수능이 몇 일 안 남았네 ㅆㅂ'

한편 저는.. '모니터 지름 전용 총알이 들어오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퍽!]


..........


ㄷㄷㄷ...

수능 보셨던 분들은 시험 잘 보셨으려나 모르겠네요 'ㅁ'

친구 놈들 중 한 명은 460이라는데... -_-;;

골고루 틀려놔서 1.x 등급은 물건너갔다고... ㅎㄷㄷ

어찌됐든... =_=

다들 좋은 등급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ㅁ;




하하하....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젠 총알 걱정도 없겠다...


모니터만 사면 되는데...

이 둘중에 심히 고민되는군요... ㅠ.ㅠ




도대체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는... ㄷㄷㄷ


두 제품 다

*피봇 ( 가로 → 세로 회전 가능 )

*고정 종횡비 ( 16:10 → 4:3 )

*틸트 ( 모니터 상하 각도 조절 )

*스위블 ( 모니터 좌우 회전 가능 )

지원도 하구요.... 'ㅁ'

너무 고민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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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10. 29. 01:37

오랜만의 포스팅?!

1.

며칠 전엔 추워서 동사할 뻔 했었는데....

어젠 또 더워서 일사(?)할 뻔 했습니다.. ㄱ-

........

그랬는데 오늘은 또 왠 비가...

소나기였긴 했지만;;

올해 날씨는 정말 종 잡을 수가 없군요...

작년 까지만해도 멀쩡했던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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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제가 사는 수원 쪽만 그런 건지...

전국 쪽으로 다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요새도 그렇고 여름때도 그랬었지만

날씨도 츤데레 대세를 타나봅니다... (엥?)



2.

어제 온새미와 아인 형, 저,,,

이렇게 셋이서 디맥을 했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음악게임 해본적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


굇수들한테 발린지라 패닉상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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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는 위 두 명의 굇수와는 안 할 예정.... ㄷㄷㄷ



3.

햐... 동네에 있는 비디오 카페에서

7주년 기념 이벤트라며 만화책을 권당 100원에 빌려준다더군요....

설마, 설마..... 했는데;;;

오늘 알바를 끝나고

비디오 카페를 가서, 창을 본 순간.. !!


'정말로 100원이네~ ~_~'


'아싸 좋구나~ 전부 100원이구나!! +_+'

하면서 실컷 가져오는데....


설마... 그 만화책도 100원일까... 하면서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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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장판 만화책은 400원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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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바로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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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블로그 순회는 내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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