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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에 해당되는 글 135건
- 2007.05.26 ㅋㅋㅋㅋ 역시 우리반.... 스고이~ ~0~ 18
- 2007.05.23 바나나의 잡설...... 18
- 2007.05.18 내일 또 모의고사가.... -ㅅ- 12
- 2007.05.16 오늘 오랜만에 피시방에서 5시간 넘게 썩은 듯한 -_-;; 16
- 2007.05.15 ㅋㅋ 이야~ 저희 반 멋있네요~ -ㅅ- 18
- 2007.05.12 오호.... 용량큰 외장이 좋긴 좋군요~ 18
- 2007.05.11 허허...... 끌려가게 생겼네요 =_= 14
- 2007.05.09 잠이 늘어도 그렇지 이렇게 늘을 수가 있다니... -_-;; 18
- 2007.05.08 요즘은 이런 우표도 나오나...? 'ㅁ'?? 22
- 2007.05.05 어린이날? 훗.... 나에겐 그런것이 존재하지 않아~ -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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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26. 00:07ㅋㅋㅋㅋ 역시 우리반.... 스고이~ ~0~
1.
매번 있는 일 이지만...
놀토 전 날인 금요일, 즉 매주 2째주 금요일과 4째주 금요일엔
야자 1교시 후 애들이 항상 10명도 안남는 것이 이젠 당연해 졌습니다만... -_-;;
그래도 그렇지... 쿨럭;;;
끝까지 남은사람이 3명이라니... =_=
스고이~ -_-;;
이젠...
남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중요한건, 그 후 무지무지 조용한 교실에서
애들이 없으니 공부가 잘 될 법도 한데.... 공부가 무지 안 된다는 점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8_18_14_18_blog36229_attach_4_429.jpg?original)
아주....
캐 난감 !!
2.
무슨 바람이 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에서 갑자기 메이플 붐이 일어나려 하는... -0-
한 명이 그 섭에서 엄청난 부자라는 사실과
압박적인 고렙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든든한 백이 되어준다는 얘기에 솔깃해져 애들이 하나 둘 씩 시작하려 하더군요 -ㅅ-
저는 전에 단도를 키우다가
해킹당한 것 때문에 그 후로 메이플은 손도 대지 않겠다고 생각한 저 였으나... ㅡ.,ㅡ
이 놈들이... 고것참 얄밉게도
' 너무 재미있게 얘기를 하네?? '
' 왠만한 템은 다 대준다 잖아~ '
에 솔깃해져 하고 싶어졌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메이플 같은 RPG를 시작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고있기에...
해도 수능 끝난 후에 하려 하는... ㄷㄷㄷ
' 이 녀석들,, 겁도 없이 시작하기는..... ㅉ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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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23. 01:16바나나의 잡설......
으음....
포스팅 거리가 떨어진지 어언 2주일째로 돌입하는 것 같군요...
뭐... 요새는 조금 바빠진 관계로 매일 블로그 들려서
포스팅 하기도 힘든상황이 왔다는... ㄷㄷㄷ
그렇고 하니...
다른 분들 처럼 이야기를 모아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ㅁ;
1. 체육대회....날 인데 맞나?? -ㅅ-
어제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반은 아무것도 올라간 것이 없어 앉아 구경하는 일 밖에 없었던지라
마침 애들이 만화책도 빌려왔고
핸드폰에도 외장 2기가도 샀겠다....
( 엠피 넣은 것 포함하니 남은 용량으로만 65메가 기준으로 애니가 22개나 들어가던... -ㅅ- )
애니를 대량 집어넣어 가져갔으니
오늘 하루 노는 건 걱정없겠다 싶었죠...
그랬는데.........
아니 왠 녀석들이.. ㅡ.,ㅡ
애니를 서로 보겠다고 이리 저리서 핸드폰을 빌려달라는 주문이 속출...
결국...
전 6편을 봤고.. 나머진 친구들에게 빌려주고선
눈물을 머금고 다른반 경기 구경이나 실컷했다는.. ㅠㅠ
그랬는데...
피곤한 이유는 뭘까.... -_-;;
덧 : 반티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몇개 있었는데...
하나는 학교내 유명 선생님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
지난 2년 담임 선생님이었다는.. =_=
또 하나는 질럿 발업 아이콘이 그려진 티셔츠.......
햐... 요 녀석들 달리기 주자 나와서 뛰는 걸 봤는데
정말 발업질럿이더군요 ㅡ.,ㅡ
속도가 날라다니던....
마지막 하나는... 말 하기 곤란합니다 =_=
XX 방송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였거든요.... ㄷㄷㄷ
2. 신체검사 날인데.... ㅡ.,ㅡ 야자는...!!!
내일은 신체검사 날 입니다.
작년에 비해 전혀 커지지 않은 키에다....
거의 늘지 않은 몸무게...
늘은 것이 있다면 나이..... 정도 겠군요.. =_=
이런 생각을 하니 상당히 암울하다는... ㅠㅠ
근 몇달간 먹은게 얼만데...!!!!!! ㅠㅠ
포스팅 거리가 떨어진지 어언 2주일째로 돌입하는 것 같군요...
뭐... 요새는 조금 바빠진 관계로 매일 블로그 들려서
포스팅 하기도 힘든상황이 왔다는... ㄷㄷㄷ
그렇고 하니...
다른 분들 처럼 이야기를 모아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ㅁ;
1. 체육대회....날 인데 맞나?? -ㅅ-
어제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반은 아무것도 올라간 것이 없어 앉아 구경하는 일 밖에 없었던지라
마침 애들이 만화책도 빌려왔고
핸드폰에도 외장 2기가도 샀겠다....
( 엠피 넣은 것 포함하니 남은 용량으로만 65메가 기준으로 애니가 22개나 들어가던... -ㅅ- )
애니를 대량 집어넣어 가져갔으니
오늘 하루 노는 건 걱정없겠다 싶었죠...
그랬는데.........
아니 왠 녀석들이.. ㅡ.,ㅡ
애니를 서로 보겠다고 이리 저리서 핸드폰을 빌려달라는 주문이 속출...
결국...
전 6편을 봤고.. 나머진 친구들에게 빌려주고선
눈물을 머금고 다른반 경기 구경이나 실컷했다는.. ㅠㅠ
그랬는데...
피곤한 이유는 뭘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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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반티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몇개 있었는데...
하나는 학교내 유명 선생님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
지난 2년 담임 선생님이었다는.. =_=
또 하나는 질럿 발업 아이콘이 그려진 티셔츠.......
햐... 요 녀석들 달리기 주자 나와서 뛰는 걸 봤는데
정말 발업질럿이더군요 ㅡ.,ㅡ
속도가 날라다니던....
마지막 하나는... 말 하기 곤란합니다 =_=
XX 방송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였거든요.... ㄷㄷㄷ
2. 신체검사 날인데.... ㅡ.,ㅡ 야자는...!!!
내일은 신체검사 날 입니다.
작년에 비해 전혀 커지지 않은 키에다....
거의 늘지 않은 몸무게...
늘은 것이 있다면 나이..... 정도 겠군요.. =_=
이런 생각을 하니 상당히 암울하다는... ㅠㅠ
근 몇달간 먹은게 얼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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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18. 00:36내일 또 모의고사가.... -ㅅ-
으읔.......
4월 모의고사 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모의고사를 보는군요
아니..
모의고사 본지 한 달이나 지나간건데..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을 자각 못하는 내가 이상했던 것인가...!!! ㄱ-
에휴...
어찌됐든, 내일 모의고사를 볼텐데
큰일이네요 =_=
평소에 공부 된건 별로 없고...
아니, 그 이상으로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데다가...
또, 시간이 흘러가는 사실에 대한 자각도 없으니 -ㅅ-
여기에 크리티컬샷으로,
이런 생각만은 늘 가지고 있으나 실천이 안된다는거... ㄱ-
덜덜.....
무슨 좋은 방법이 없으려나요??
4월 모의고사 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모의고사를 보는군요
아니..
모의고사 본지 한 달이나 지나간건데..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을 자각 못하는 내가 이상했던 것인가...!!! ㄱ-
에휴...
어찌됐든, 내일 모의고사를 볼텐데
큰일이네요 =_=
평소에 공부 된건 별로 없고...
아니, 그 이상으로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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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간이 흘러가는 사실에 대한 자각도 없으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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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크리티컬샷으로,
이런 생각만은 늘 가지고 있으나 실천이 안된다는거... ㄱ-
덜덜.....
무슨 좋은 방법이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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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16. 02:23오늘 오랜만에 피시방에서 5시간 넘게 썩은 듯한 -_-;;
에휴......
오늘.... (아! 어제군요.. =_=)
스승의 날 이라 선생님을 찾아가 뵈려 했으나
그저께 미리 문자를 날렸더니
선생님께서
대학 갈 생각이나 하라시면서 내년에나 오라고 그러시던 -ㅅ-
결국.. 설득에 실패해 가지 못하게 되었고
덕분에 엄청 일찍 끝났었는데...
(대략 10시 조금 넘어서 끝났다는 =_=)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썩었네요 ㅋ_ㅋ
이렇게 놀은 적은 처음인 듯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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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 어제군요.. =_=)
스승의 날 이라 선생님을 찾아가 뵈려 했으나
그저께 미리 문자를 날렸더니
선생님께서
대학 갈 생각이나 하라시면서 내년에나 오라고 그러시던 -ㅅ-
결국.. 설득에 실패해 가지 못하게 되었고
덕분에 엄청 일찍 끝났었는데...
(대략 10시 조금 넘어서 끝났다는 =_=)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썩었네요 ㅋ_ㅋ
이렇게 놀은 적은 처음인 듯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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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15. 00:28ㅋㅋ 이야~ 저희 반 멋있네요~ -ㅅ-
이야.......
야자를 이렇게나 많이 튈 줄이야...
저번주 금요일엔...
저 포함해서 끝까지.. ( 11시 )
한 사람이 딱 3명이군요... 총원 36명중에... ㄷㄷㄷ
그 다음 날이 놀토라고,
그냥 튀어 버리는~ ~_~
오늘은..
무슨 깡인지...
내일이 스승의 날 이라고 선생님이 봐주실 거라고 생각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끝까지 남은 인원이 6명이라는.. =ㅁ=
내일..........
어떻게 될지 상당히 ( -_-;; ) 기대 되는 걸요?? (사악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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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를 이렇게나 많이 튈 줄이야...
저번주 금요일엔...
저 포함해서 끝까지.. ( 11시 )
한 사람이 딱 3명이군요... 총원 36명중에... ㄷㄷㄷ
그 다음 날이 놀토라고,
그냥 튀어 버리는~ ~_~
오늘은..
무슨 깡인지...
내일이 스승의 날 이라고 선생님이 봐주실 거라고 생각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끝까지 남은 인원이 6명이라는.. =ㅁ=
내일..........
어떻게 될지 상당히 ( -_-;; ) 기대 되는 걸요?? (사악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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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12. 22:52오호.... 용량큰 외장이 좋긴 좋군요~
허허....
2일 전에 주문했던 외장메모리 2기가가 오늘 도착했네요~ ;ㅁ;
이번에는 벌크가 아닌...
SOI 정품을 샀는데...
홀로그램을 메모리에 붙여볼까 했지만...
홀로그램이 메모리보다 더 큰 관계로.. -_-;;
붙이질 못했다는..
스승의 날 뒤엔 운동회인데...
저희 반은 전부 다 떨어져서...
스탠드에서 손이나 빨면서 구경해야 하는 상황이 온 이때에..
마침 잘 된것 같군요 후훗...
1기가로도 왠지 쫌 덜 들어가는 것 같아 불편했었는데...
용량이 두 배로 늘었으니 말이죠... =ㅅ=
( MP3도 들어있었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했었던... -ㅅ- )
그나저나...
가면 갈수록 싸지는 현상이 당연하긴 하지만...
이리도 빨리 싸질줄이야...
제가 1기가를 2만원초반에 산지 몇 달 안 지났는데
2기가가 지금 2만원 초반대네요 =_=
이 상황은...
제가 512를 샀을때와 똑같은 현상이... ㄷㄷㄷ
세상 참 좋은 것 같네요~~
손톱만한 크기의 칩이 2기가나 저장한다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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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에 주문했던 외장메모리 2기가가 오늘 도착했네요~ ;ㅁ;
이번에는 벌크가 아닌...
SOI 정품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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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을 메모리에 붙여볼까 했지만...
홀로그램이 메모리보다 더 큰 관계로.. -_-;;
붙이질 못했다는..
스승의 날 뒤엔 운동회인데...
저희 반은 전부 다 떨어져서...
스탠드에서 손이나 빨면서 구경해야 하는 상황이 온 이때에..
마침 잘 된것 같군요 후훗...
1기가로도 왠지 쫌 덜 들어가는 것 같아 불편했었는데...
용량이 두 배로 늘었으니 말이죠... =ㅅ=
( MP3도 들어있었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했었던... -ㅅ- )
그나저나...
가면 갈수록 싸지는 현상이 당연하긴 하지만...
이리도 빨리 싸질줄이야...
제가 1기가를 2만원초반에 산지 몇 달 안 지났는데
2기가가 지금 2만원 초반대네요 =_=
이 상황은...
제가 512를 샀을때와 똑같은 현상이... ㄷㄷㄷ
세상 참 좋은 것 같네요~~
손톱만한 크기의 칩이 2기가나 저장한다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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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11. 01:48허허...... 끌려가게 생겼네요 =_=
하핫.... -_-;;
'끌려간다~' 는 아니구요~ =_=
( 즐기는게 절대 아님 )
오늘 친구녀석한테 스승의 날에 선생님 찾아갈거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그랬더니
가자고 꼬드기더라는...
그래서 마침 옆에 그 때 당시 같은반이었던 녀석이 있다고 하니까
반갑다는 듯이 번호를 물어본 ;;;
이 때가 점심시간이었으니.....
점심시간은 그냥 이렇게 지나갔으나.............
저녁시간이 되자 그녀석이 달려오는 겁니다
( 사실 다른반이어서 밥을 먹을때 같이가달라는 요청하에 기다려 주는;; )
이녀석이 오자마자
제 어깨에 탁! 손을 올려 놓더니...
하는 말이...
"야, 너도 가는걸로 결정됐다"
"누구 멋대로?"
"형, 멋대로"
"이 녀석이...... -_-"
"나 혼자 가면 얻어맞는단 말이다 너도 무조건 같이가야돼"
"난 집에서 평화롭게 뒹굴거릴건데?"
"그딴건 필요없어 내가 가는 이상 넌 무조건 필참이야 안간다면 끌고갈테다 ㅋㅋ"
.....
이런 사유로 끌려가게 생겼는데.....
어디 빠져 나오려고 해도 이 진득이가 도저히 놔줄 것 같지가 않더라는.. -ㅅ-
다른 분들은 스승의 날에 뭐 하시려나요?? 'ㅁ'??
'끌려간다~' 는 아니구요~ =_=
( 즐기는게 절대 아님 )
오늘 친구녀석한테 스승의 날에 선생님 찾아갈거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그랬더니
가자고 꼬드기더라는...
그래서 마침 옆에 그 때 당시 같은반이었던 녀석이 있다고 하니까
반갑다는 듯이 번호를 물어본 ;;;
이 때가 점심시간이었으니.....
점심시간은 그냥 이렇게 지나갔으나.............
저녁시간이 되자 그녀석이 달려오는 겁니다
( 사실 다른반이어서 밥을 먹을때 같이가달라는 요청하에 기다려 주는;; )
이녀석이 오자마자
제 어깨에 탁! 손을 올려 놓더니...
하는 말이...
"야, 너도 가는걸로 결정됐다"
"누구 멋대로?"
"형, 멋대로"
"이 녀석이...... -_-"
"나 혼자 가면 얻어맞는단 말이다 너도 무조건 같이가야돼"
"난 집에서 평화롭게 뒹굴거릴건데?"
"그딴건 필요없어 내가 가는 이상 넌 무조건 필참이야 안간다면 끌고갈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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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유로 끌려가게 생겼는데.....
어디 빠져 나오려고 해도 이 진득이가 도저히 놔줄 것 같지가 않더라는.. -ㅅ-
다른 분들은 스승의 날에 뭐 하시려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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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9. 01:53잠이 늘어도 그렇지 이렇게 늘을 수가 있다니... -_-;;
으.....
저에게도 5월병이 오려나 봅니다... -_-;;
요새따라 더더욱 졸립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듯 하고....
뭐.. 이래저래 해도 제일 난감한건
잠이 늘은 점... -_-;;
아마 저 같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ㄷㄷ
아침에 엄마가 깨워 주시는 것 까진 좋습니다.
일어나는 것도.. 맞으면서 일어나긴 합니다만.. -_-;;
어쨌든 일어나서 씻고... 여기까지도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ㅅ-
밥 먹으면서 졸아 버리는 난감한 현상이... ㄱ-
이걸 어떻게든 고쳐야 할텐데.... ㅡ.,ㅡ
왜 갑자기 밥 먹으면서도 졸아버리는 습관이 생긴건지 이해가 안가는.. ㅡ.,ㅡ
이건 과연 정신병일까요??? -_-;;;;
난감하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8_18_14_18_blog36229_attach_3_394.jpg?original)
저에게도 5월병이 오려나 봅니다... -_-;;
요새따라 더더욱 졸립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듯 하고....
뭐.. 이래저래 해도 제일 난감한건
잠이 늘은 점... -_-;;
아마 저 같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ㄷㄷ
아침에 엄마가 깨워 주시는 것 까진 좋습니다.
일어나는 것도.. 맞으면서 일어나긴 합니다만.. -_-;;
어쨌든 일어나서 씻고... 여기까지도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ㅅ-
밥 먹으면서 졸아 버리는 난감한 현상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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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든 고쳐야 할텐데.... ㅡ.,ㅡ
왜 갑자기 밥 먹으면서도 졸아버리는 습관이 생긴건지 이해가 안가는.. ㅡ.,ㅡ
이건 과연 정신병일까요??? -_-;;;;
난감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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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8. 00:25요즘은 이런 우표도 나오나...? 'ㅁ'??
음.......
이런 우표는 처음봅니다 -_-;;
어린이날 50주년 기념 우표라는데....
제가 예전에 샀던 우표와는 달리
( 뒷장에 침바르면 접착력 생기는 우표 )
요건 스티커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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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것 까지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었지만....
냄새를 맡아보니...
체리향이 나는 것 이었습니다 -_-;;
' 아니 요새 우표는 향기도 나네? '
친구 녀석들도 무척 신기하게 여기더군요.....
' 우와! 이건 우표에서 냄새도 나 ! '
대단한 과학의 진보(?)가 아닐 수 없더라는... -ㅅ-
요샌 뭐.....
포스팅 거리가 떨어지고 찾을 수 없으니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포스팅을 올리네요 =_=
이런 우표의 존재를 옛날부터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대략 낭패... -_-;;
전 오늘 알았거든요... =_= ( 멍청하긴...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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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네너의 이야기들... 2007. 5. 5. 21:48어린이날? 훗.... 나에겐 그런것이 존재하지 않아~ -0-
우우.... -0-
저희학교가 이상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도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학교가 몇 군데나 있을지 심히 궁금해졌습니다 -_-;;
친구 중국놈은 오늘과 내일 안간다고 '크크' 이딴(?) 소리나 하고.. (제길슨...)
뭐.... 다른 분들도 오늘은 학교 쉬는 날이라고 하시는 분은 많고...
쳇........
그렇다고 공부라도 잘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특히나 '오늘'같은 날(?) 이기에.. -_-;;
더더욱 안되는 불상사가 -ㅅ-
쉽게 얘기 하면, 이런 날 아니더라도 주말엔 공부가 잘 안되는데
가뜩이나 다른 곳은 휴일인 학교에 나와서 공부하라......? 이거죠... =_=
말이 왠지 모순된 듯한... ㅡ.,ㅡ
위의 사실이 저에게만 해당된다면 대략 절망입니다만... -_-;;
후....
오늘 학교가서 얻은 성과는.........
..........
......
부끄럽게도... -_-;;
애니 9편
+
만화책 5권
ㄷㄷㄷㄷ....
저희학교가 이상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도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학교가 몇 군데나 있을지 심히 궁금해졌습니다 -_-;;
친구 중국놈은 오늘과 내일 안간다고 '크크' 이딴(?) 소리나 하고.. (제길슨...)
뭐.... 다른 분들도 오늘은 학교 쉬는 날이라고 하시는 분은 많고...
쳇........
그렇다고 공부라도 잘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특히나 '오늘'같은 날(?) 이기에.. -_-;;
더더욱 안되는 불상사가 -ㅅ-
쉽게 얘기 하면, 이런 날 아니더라도 주말엔 공부가 잘 안되는데
가뜩이나 다른 곳은 휴일인 학교에 나와서 공부하라......? 이거죠... =_=
말이 왠지 모순된 듯한... ㅡ.,ㅡ
위의 사실이 저에게만 해당된다면 대략 절망입니다만... -_-;;
후....
오늘 학교가서 얻은 성과는.........
..........
......
부끄럽게도... -_-;;
애니 9편
+
만화책 5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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